안치홍 김선빈 계약 어떻게될까
예상했던일인지.. 예상밖인지는 모르게
현재 야구 fa시장은 차갑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특히 불과 1년전,2년전
2018년시즌 최고의 활약을 했던 안치홍선수가
현재 30억~40억정도 얘기가 흘러 나오고 있다 합니다
그동안했던 활약에 비해 예년 같았으면
상당히 많이 받을수 있는 금액지만
현재 구단끼리 담합인지 관심을 없다고 표명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경쟁자가 없다보니
생각만큼 선수측에선 주도권을 쥐지 못한채
올 스토브리그 는 차갑게 흘러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지환 선수의 경우도
가장 필요한 유격수 포지션이면서
올시즌 내야진 약점속 확실했던 우승도 놓쳐
sk에서 많은 금액으로 갈수 있었지만
여러 사정상 포기했다 합니다
경쟁자가 없다보니 40억에 계약했지만
이금액조차 거품이라는 말까지 나올정도이며
작년시즌 최고의 활약을 한 전준우
선수조차 생각외로 심각한 찬바람을
맞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기아의 경우
협상과정이 쉽지만 않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그이유로 현재의 fa시장에서 적정한
금액 30~40억 정도 제시했다고 말이 나오고
이마저도 아니며 차만 마시고 계약금액은
나오지 않았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선수와의 가격차이는 상당히 많으며
(여기에 포지션 변경문제 또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와중에 현재는 두선수에 대한 영입을
크게 고려하고 있지는 않지만
유격수 2루수가 약점이라 판단되는 sk
(현장에서는 상당한 금액으로 오지환영입을 원했지만
윗선에서 까였다는 썰이 있을정도로
그만큼 내야수 보강을 하고 싶어하며)
엘지의 경우에 안치홍선수를
계속해서 원해왔었습니다
(다만 최근 보여준 불안한
2루수비와 작년 실종된 장타능력
으로 관심도가 많이 떨어져 최근 단장 인터뷰에서
지금은 fa영입관심은 없다고 말했지만 그말대로
끝났다고는 말하지 않아 여지를 살짝 남겨두었습니다
)
롯데의 경우도 용병을 유격수로 뽑았지만
여전히 내야진의 경우 별로란 생각이 크게 듭니다
(하지만 현재 단장 하고 있는 태도상
데려오진 않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이런 상황속 과연 2월1일 스프링캠프가기전에
본 소속팀하고 계약을 하게될지
아니면 타팀으로 이적을 할지
안치홍 김선빈 의경우 20인제외 선수를
주고 영입할만큼의 선수이기 때문에
작년의 노경은 선수처럼 미아는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