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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드디더 기아와 40억에 잔류하다

특별한소식 2020. 1. 14. 23:06

김선빈 드디더 기아와 40억에 잔류하다

 

 

 

 



안치홍을 놓쳤던 기아에서 드디어
김선빈은 잔류시켰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총액 40억 옵션으로는 평균적인
기록을 하게 되면 달성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지환 선수와는 총액은 같지만 약간의
옵션에서 갈리는 계약이지만

 

 

 

 


충분히 좋은 금액으로 사인한것같습니다

스토브리그
초반만 하더라도 20~30억정도였지만
아마 안치홍선수가 떠나면서

급해진 기아측에서 좀더 급했던것같습니다

계약을 해서 이제 앞으로
김선빈 선수가 4년간 기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까 하는 기대감이
있는데요

 

 

 



아마 구닥측에서는 최소 3할언저리와 
더불어 주루 더불어 멀티포지션 소화를
해주길 바랄것 같습니다

본래 포지션인 유격수자리는 이제
물려주고 김상수 선수처럼
2루수 로 옮길 가능성이 매우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3루수 변경도 고려하고 있다합니다

다만 문제는 김선빈 선수의 경우
잔부상이 많다는 편이 문제일것 같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할수 있는 선수이긴하지만

대부분 시즌을 풀로 뛴 경험이
많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치면서
타율도 여름시즌후반디면 떨어진다는
단점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점을 극복하고 내야에서 좋은모습을
시즌 내내 부상없이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