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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현 투수 가능성은
특별한소식
2020. 1. 31. 18:38
백승현 투수 가능성은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한창인기를
끌고있으면서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은 겨울철
더 흥미 진진하게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듭니다
특히 올시즌 끝나고
특별히 fa에 대한 관심도도 떨어지고
용병 및 트레이드 건도 크게
관심이 덜한 상황에서
뜻밖에 호주 리그에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건 바로 엘지 소속의 백승현 야수가
투수로 나왔다는것이며
특히 154km를 뿌렸다는 소식에
야구인들은 물론 팬들도
상당히 놀랐던 일이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종종 게임을 크게 지고있
을때 투수를 아끼는 차원과 팬서비스에서
던지는 경우가 있으며
한국야구에서도 나성범선수 강백호
선수가 나와 던졌던 사례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고등학교때 및
대학시절 투수로도 가치를 인정받은
선수이였지만
백승현 선수의 경우 중학2학년시절
이후 던진적이 없는 선수가
저렇게 던졌다하니
오히려 투수를 해야 하지 않나 하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야수로는 1군 통상 28경기 나왔으며
유격수자리로 오지환 선수가 버티고
있고 수비는 기대하지만
타격에서는 기대에 못미치고 있기 때문에
투수로 바꾸는것이 어떤거 하는
말들이 많았지만
본인 백승현 선수가 투수로
잠깐 뛰었을때 어깨가 아파 그만둔기억도 있고
야수로 더 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당장은 투수로 실행가능성이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투수로 하다 타자로 전향
혹은 타자에서 바꾸는 일들도
종종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더욱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