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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프로농구 우승 변수는 부상
특별한소식
2020. 2. 3. 19:45
프로농구 우승 변수는 부상
독보적으로 치고 나갈것 같던
sk가 주춤하던 사이
안양kgc 의 경우 오세근 부상속
교체용병의 활약과 국내선수가 똘똘
뭉친 덕분인지 상당히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1위를 경쟁을 달리고 있으며
여기에 동부의 경우 마지막 퍼즐
두경민 선수가 군복귀뒤 상당한
연승을 달리면서
셋팀이 정규시즌 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뒤로 3~4게임 차로 kcc 전자랜드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변수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sk의 경우 안영준 선수가 돌아올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현재 회복후 나선 경기에서
어깨통증으로 인해 다시 쉬는 상황이며
김선형선수는 db전 손등부상으로
약 한달가량 휴식
최준용선수의 경우 무릎인대파열로
8주가량 정규시즌엔
무리고 플레이오프에서도 돌아올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sk경우 주전 선수
3명이 동시에 빠져버려 우승경쟁은 다소 어려워보입니다
kgc또한 오세근 부재속에도 1위를 달리곤있지만
큰 활약을 해주던 용병선수가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과연 버텨줄수 있을지..
따라서 앞으로 우승 경쟁은 db가 상당히
유리해 졌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김종규 두경민 허웅 윤호영
국내주축선수들이 건재하고 있으며
백업선수의 경우에도 탄탄하기 때문에
sk에게 연승은 막혔지만 계속해서
치고나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