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열도 드디어 잔류하다


 

 


한화에서는 정우람 선수를 
진작에 좋은 금액으로 잔류시켰습니다

하지만 남아 있는 몇명의 fa의 경우
다른팀으로 이동은 힘들지만
그렇다고 쉽게 계약을 할수도 없는
상황에서 오늘 드디어

이성열 선수가 fa로 2+1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사실상 2년정도로 
최대 14억원 옵션2원 포함입니다

2021년까지로 

올시즌 초반 엄청 난 활약을 했지만
부상등으로 다소 주춤해도
공인구 여파속 21개 홈런이나
때려내면서 거포의 역활은 해주었기 때문에
나이를 고려해도 적절하게 계약을 
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나머지 1플러스 옵션의 경우
계약의 연장되면 4억 옵션2억 6억정도를
받게되며 연장이 되지 않을시

자유계약으로 풀어준다고 합니다

안치홍과 더불어 이런 계약을 했다는걸보면

앞으로 이런식에 계약이 자주 나올것
같습니다
(다만 향후 재취득기한을 줄이거나 
없앨거 같기에.. 큰 상관이 없는
조건일수 있습니다)



이성열 선수의 경우 2014년 첫
자유계약선수였지만

이번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인
2년 5억원에 계약하고
트레이드 되었던것에 비해

예전보다 비교적 많은 금액을
받았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김태균 선수의 경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것 같은데요

 

이승엽,박용택 선수정도 사이 정도의 계약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팀으로의 이적은 힘들지만
양측모두 잔류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스프링캠프 전에는 계약하고
훈련을 떠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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