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이청용 영입하다









최근 국내 스포츠의 경우 코로나 사태로 인해

준단 되거나 무관중등 좋은 소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특별한 소식이 k리그에서

나왔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11년만에 이청용 선수가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였습니다


다만 소속팀이 fc서울이 아닌 울산현대 인데요


사실 놀랍지도 않은것이

기성용선수 가 복귀 하려고 했을때도

생각보다 연봉을 낮게 주면서

오지 못했으며 전북현대는 맞춰줄수 있었지만

이적료가 아닌 위약금이 발생하는 바람에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이청용선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많은 위약금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있었기에

먼저 원소속팀과 협상을 했지만

역시나 결렬되면서


그동안 적극적이였던 울산현대가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어찌보면 fc서울에서는 아쉬울수밖에 없는

상황인것같습니다


기성용 이청용 선수가 돌아온다면

그야말로 최고 마케팅을 할수 있고

충분히 통할 나이에 돌아온거기 때문에

부상만 없다면 전력에 큰 도움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다만 fc서울의 경우 생각보다 현재 연봉체계가

짠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이미 팀 전력도 구성을 맞춰두었던 상황이기에


두선수가 오려면 아마 기존에 선수를 현금 트레이드나

그런 방식으로 보내야 했을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이렇게 울산현대로 돌아온 이청용선수의경우


k리그에서 충분한 전력을 갖춰지게되어

국내리그에서 우승은 물론

아시아 제패까지 노려볼수 있는 어느정도의

스쿼드가 갖춰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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